
하지정맥류 보존 요법 정맥순환개선제
정맥순환개선제 처방으로 하지정맥류 치료
정맥순환개선제의 목적
정맥순환개선제는 식물성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만들어진 하지정맥류 보조 약품이다
대표적으로 디오스민이 대중적인 전문 의약품이며 정맥 순환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복용한다

근본적인 치료법일까?
의료용 압박스타킹과 마찬가지로 보존 요법이며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는 볼 수 없다
증상을 완화하고 불편감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며 복용을 중단하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 심해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법이라고는 볼 수 없는 임시방편이다

보존 요법
병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다
증상을 완화시키기위해 대응하는 처치 방법으로 예를들면 상처를 압박해 출혈을 막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맥순환개선제의 종류
디오스민

하루 300mg 총 2회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 6회 복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높은 용량의 약을 복용하는 것은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 후 총 2회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엔테론

포도 씨 추출물 성분 프로안토시아니딘으로 만든 약품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하고 혈관 분해를 방해해 혈관을 튼튼하게해주며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150mg 하루 2회 총 300mg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독시움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증진시키고 미세 혈관에서 영양분과 노폐물이 교환되는 순환이 개선되어 수술 후 부종에 효과적이다
칼슘 도베실레이트라는 성분으로 알려진 독시움은 하루에 한알 750mg을 최초 3주간 복용하고 이후에는 500mg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베니톨

디오스민과 같은 성분에 추가 성분으로 제약된 베니톨은 하루 1,000mg이 권장량이다
1회 500mg씩 하루 2회 복용이 권장된다
정맥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투과성 개선, 정맥 탄력 개선,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메디아벤

나프타존이라는 성분을 주 성분으로 제작되었으며 10mg을 하루 3번 총 30mg복용한다
혈관의 황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에 영양분 공급을 돕고 혈관벽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정맥순환개선제 내성
위에서 설명한 약품 모두 하지정맥류 증상을 개선하고 혈류, 혈관의 탄력, 모세혈관 투과성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으로 한가지 약을 계속 복용하다가 내성이 떨어지면 다른약으로 교체해보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우리 몸은 약품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느껴질 때 병원에서 담당의와 상의하여 약품의 성분이 다른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혼합하여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정맥류 자가진단법
- 가족 중 하지정맥류 질환을 치료했거나 가지고있다
-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곤함을 느낀다
- 이유없이 다리가 가렵다
-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 다리에 상처나 멍이 자주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 잘 때 쥐가 나서 깬 경험이 있다
- 다리 주변 피부에 습진이나 궤양이 있다
- 육안으로 관찰되는 혈관 돌출이 있다
- 다리가 저리고 붓기가 있다
이외에도 아침보다 저녁에 부종이 심하다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하지정맥류 질환의 특징이다
하지정맥류 꼭 수술해야하나?
하지정맥류는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지만 진행된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은 현재 없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동맥 질환이 아닌 정맥 질환이기 때문에 만성질환이며 서서히 진행해 급성으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거동이 불편하다거나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정맥류로 인해 생기는 합병증에 의해 생명에 위협을 줄 수는 있다
하지정맥류 질환 하나로는 위험하지 않아 질환이 너무 진행되어 심각한 수준인 경우 혹은 다리 불편감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주는 경우 징그럽게 튀어나온 혈관 때문에 심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환자의 선택으로 수술을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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