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결혼 직접 알린 결혼소식
윤하 결혼 팬카페에 알린 소식은
윤하는 어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하여 결혼 소식을 알렸고 윤하는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윤하 결혼 소식에 대한 발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윤하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인생의 든든한 ㅉ가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춴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
가수 윤하 결혼 소속사의 입장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윤하가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3월 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많은 축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하는 어제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3월 말 비공개 결혼식을 갖기로 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며,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라고 했다.
예비 윤하 남편은 누구일까
윤하의 남편은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결혼식 역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조용한 행사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과 관련된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윤하의 결혼 발표가 예상치 못한 깜짝 소식이었던 만큼,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그녀는 사생활 보호를 우선시하며 조용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하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며 입지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정규 7집을 발매해다. 또 그는 지난 1월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12년 동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